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01 조회수 1,468
제목 모니터의 새 장르, ‘노트북용 모니터’
내용 요즘 IT 시장은 ‘모바일’이 대세다. ‘손 안의 PC’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이동통신 시장을 뒤흔들고 있으며, 다양한 태블릿 디바이스는 어느덧 IT 기기의 대표주자인 PC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

 

‘대표주자’인 PC 역시 모바일쪽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톱을 앞지른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도 아니다. 무선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외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자유로워지고, 모바일 PC의 성능이 데스크톱을 많이 따라잡게 되면서 반드시 데스크톱을 고집할 이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노트북이 데스크톱에 비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가격’과 ‘확장성’ 말고는 크게 없는 상황이다. 가격이야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달할수록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나, ‘확장성’ 부분 만큼은 기본적으로 ‘휴대’가 목적인 노트북에게 있어 필연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노트북 시장이 커지면서 이같은 확장성 극복을 위해 노트북 전용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입출력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시작으로 부족한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는 외장하드나 ODD 등은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노트북의 한계를 넓히는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C23A750X,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C23A750X

 

최근 노트북용 주변기기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이 모니터다. 노트북에는 디스플레이가 기본적으로 일체화되어있긴 하지만, 태생적으로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는 화면에서는 표현 및 작업할 수 있는 분량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부족한 작업 공간을 늘리고, 더욱 큰 화면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주변기기’로서 노트북에 물려 쓰기 위한 모니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국내 디스플레이 및 모니터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가 처음부터 노트북 사용 환경에 특화된 다소 독특한 모니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센트럴 스테이션(Central Station)’이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의 기술이 적용된 ‘싱크마스터 C23A750X’가 그 주인공이다.

 

본 리뷰는 베타뉴스에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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