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10 조회수 1,447
제목 삼성전자, 모니터 시장서 1위ㅣ 탈환!
내용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9일 글로벌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자사 제품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애플을 제치고, 24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 시장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전년 18.3%였던 점유율이 2011년 말, 34.7%에 달한 것.


삼성전자 측은 이같은 성적이 "전 세계서 삼성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프리미엄급 모델 점유율을 확대해 대형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선전은 중남미 시장 확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 지역 내 삼성 프리미엄 모니터의 점유율은 78.1%로 압도적이었다. 2위 업체인 LG의 점유율은 8.4%로, 거의 10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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